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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 원동면 미나리축제🌿 미나리 삼겹살 무한 먹방! 힐링 여행 가볼까?
봄의 첫 향기가 깃든 경남 양산의 원동면에서 2025년 미나리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. 푸르른 자연 속에서 정성껏 키운 원동 미나리는 단순한 채소를 넘어 이 지역의 자부심이자 봄의 전령사로 자리 잡았다. 2월 22일부터 3월 23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향긋한 미나리의 매력과 지역의 따뜻한 이야기를 한데 담아낸다.
축제 개요
- 기간: 2025년 2월 22일(토) ~ 3월 23일(일), 한 달간
- 장소: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16-23 일원 (미나리타운)
- 운영 시간: 오전 11:00 ~ 오후 18:00
- 입장료: 무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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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동면 미나리축제 주요 행사 및 특징
- 미나리 시식 및 판매
- 현장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미나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
- 다양한 미나리 요리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 운영
- 미나리 삼겹살 체험
- 축제 대표 먹거리로, 향긋한 미나리와 고소한 삼겹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공간 마련
- 미나리와 삼겹살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
- 지역 특산물 장터
- 원동면의 대표 특산물인 시래기, 딸기, 쌀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 운영
- 농가 직거래를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 제공
- 개막 행사
- 트로트 가수 나상도의 축하 공연
- 방문객 참여형 시민 노래자랑 대회 개최
- 미나리 타운 운영
- 올해 새롭게 조성된 미나리타운에서는 쾌적한 환경에서 미나리를 즐길 수 있음
- 몽골 텐트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
원동 미나리의 특징
- 청정 지역 재배: 무공해 환경에서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남
- 특수 재배 방식: 밤에는 물을 대고 낮에는 물을 빼는 방식으로 키워져 품질이 우수함
- 건강 효능: 알칼리성 채소로 체내 독소 제거, 간 기능 개선, 항암 효과 등의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 제공
주변 관광 정보
- 원동매화축제
- 축제 기간 중(3월 1일~3일) 함께 열리는 원동매화축제에서 아름다운 매화를 감상할 수 있음
- 낙동강 철길
- 매화 명소로 유명한 낙동강 철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 가능
축제의 중심에는 원동면의 자랑, '원동 미나리'가 있다. 낮과 밤의 물 관리를 섬세하게 조절하는 특수 재배 방식으로 키워진 이곳의 미나리는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깊은 향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이미 정평이 나있다. 청정 자연에서 자란 만큼 건강에도 으뜸이다. 체내 독소 제거부터 간 기능 개선, 항암 효과에 이르기까지, 우리 몸을 위한 자연의 선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.
올해는 특별히 새롭게 조성된 미나리타운에서 더욱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. 여기에 3월 초에는 인근에서 원동매화축제도 함께 열려, 미나리의 향과 매화의 자태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봄맞이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 낙동강 철길을 따라 펼쳐지는 매화 군락지까지 더해져,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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